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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퇴직자지원센터, 인생2모작 지원‘성과’
 
울산조은뉴스 기사입력  2018/07/12 [09:13]
좋은일은 널리 알리고 부정한 일은 심충탐사 추적 보도한다!

 

▲     © 울산조은뉴스


지난해 928일 개소한 울산동구 퇴직자지원센터의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역 퇴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울산동구 퇴직자지원센터의 방문객은 5,500여명으로, 생애설계교육, 정보화교육,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시니어플래너 양성과정, 수요특강, 재취업상담 및 알선 등 여러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정보화교육. 스마트폰 교육(정원 30)과 컴퓨터 초급(정원 12), 컴퓨터 중급(정원 24) 등으로 나눠 각각 주 23개월간 진행되는데, 매번 번호표를 배부하고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런 정보화교육의 인기는 퇴직자들이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할 필수과목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올해 처음으로 퇴직을 앞둔 재직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퇴직준비 프로그램인 목요퇴직학교를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매월 2·4째 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퇴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퇴직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는 과정으로 내 일 찾기, 미래비전 설정, 재무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퇴직이후 성공적으로 제 2 인생을 누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중장년 퇴직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퇴직자분들에게 안내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27일부터 53일까지 진행된 시니어플래너양성과정을 통해 자원봉사 형식으로 센터에 나와서 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퇴직자들에게 프로그램 안내, 정보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퇴직자들의 눈높이에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울산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동구지역은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퇴직자의 증가,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는 가운데 퇴직자지원센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퇴직이 삶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다는 인식전환과 생애설계를 통해 퇴직을 미리 준비하여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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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09:13]  최종편집: ⓒ 울산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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