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혈세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국민의 생명과 존엄성을 짓밟은 적폐 집단을 화합이라는 미명아래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 썩어 문드러져 무너져버린 이 나라에는 세종이 아니라 목숨 걸고 구악의 적폐를 쓸어낼 태종과 같은 정부를 촛불민심은 오매불망 갈구 하였다. 수년간년 썩고 곪아있던 적폐청산 85% 이상의 국민은 그것을 결코 정치보복이라 하지 않는다. 이 치욕스럽고 더럽혀진 국가 윤리 도덕 정의 살아 숨 쉬는 법치국가 국가다운 국가로 개조하여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것이다
얼마 전에 뉴스는 일선경찰이 성매매업소 경영 하다가 잡혔다. 뉴스를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 사람은 자기가 만들고 영업하고 힘써서 봐주고 자기가 돈 가져가고 처벌을 했다. 다스식 이론이라면 그 사람 무죄다. 바지사장 죄지 그 경찰은 자기가 만들고 운영하고 자산을 늘린 것뿐이다. 법대로 라면 뭐가 문제 인가? 다스 문제와 성매매업소가 진짜 억울할 거 같다. 그 경찰이 내꺼 아니라는데 뭔 상관인가 말이다. 내가 만들었어도 내가 힘으로 봐주고 일감주고 권력으로 밀어줘도 내가 돈좀 가져다 써도 법으로 내꺼 아니라는데, 할 말은 없다.
대한민국에서 50대 농사꾼이 만든 회사가 8조가 된다면 국민들이 이해가 갈 것인가? 이명박이 억울한 것, 자한당이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것, 당연하다. 늘 자신들은 그래 왔고 지금도 그러니 니들은 안 그럴 리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눈물도 날것이다. 왜? 자한당 비롯해 재벌에 아는 사람들은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자한당 중에 안 그런 사람 없는데, 왜 나만 그러냐고 말이다. 우리나라 예산은 재벌 위해 쓰이고 자신들한테 썼다. 독일 같은 복지국가 인구 8000만인데도 직업군인 군대 운영해도 선진국을 유지 하고 있다.
왜, 도둑들이 없으니 가능 한 것이다. 도둑들도 할 말은 있다. 내 주위 자한당 사람들 다 이렇게 사는데‘말이야 라고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명박각하 말이 옳다. 정치보복은 이명박이가 노대통령에게 했던 것처럼 본인 말고도 주변에 조금이라도 관계있다‘싶으면 계좌조회-통신조회-세무사찰등, 오만가지 불법-탈법적인 방법을 사용해 인권유린 수준으로 주변 사람 괴롭히고 있지도 않은 소설 만들어서 매스컴에 하나씩 흘리면서 괴롭히고 일거수-일투족 생중계로 망신주기 하는 그런게 바로 정치보복이고 정치적 살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건 정치보복도 아니고-진보와 보수의 싸움도, 현 정권과 전 전정권의 권력도 아닌 범법행위가 명백하게 드러난 단군이래, 최악의 사기꾼 가족 이명박을 법에 따라 처벌하는 과정일 뿐이다. 자한당들이 말하는 정치보복이 뭔지는 몰라도 이제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기나 한가?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죽는 시늉하는 것 보니 그들은 온실 속에서 호의호식하면서 혹세무민의 주특기만 사용하면서 야바위 정치해왔나 보다. 썩어빠진 것들은 도려내야 한다. 구속 되었다 해서 MB가 반성이나 할까?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명박이가 제일 두려워하는 재산 국고환수 일 것이다. 다스는 조족지혈이고-자원-방산-4대강 등 권력을 사유화해서 축젹 해놓은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한다. 이명박 구속은 정치 보복이다. 이명박이 구속되는 날, 그의 집 앞에 도열해있는 측근들 중에 현직 국회의원들도 보였다. 곧 자기에게도 닥칠 운명을 직감한 동병상련인가? 아니면 주군에 대한 충성심? 하여튼 꼴사나운 모습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자유당의 논평이 나왔다. 정치보복이란다.
이것들은 진짜 뭐지? 정치 감각이라고는 1도 없는 것 같다. 눈으로 보고도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다. 박근혜는 그래도 지지자들이 구속을 반대라도 했지만, 이명박은 지지자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없고 오히려 구속을 반기는 국민들만 보였다. 정치인이 민심도 못 읽으면서 무슨 정치를 하나? 부정부패를 수사하고 헌법과 법을 무시한 행위를 수사하는 것이 정치보복 이라면, 노무현대통령에게 덧씌웠던 포괄적 뇌물죄라는 단어가 늘 그러 하듯이 불리한 것은 망각해버리는 그 편리한 기억력으로 벌써 잊어버렸나보다.
이렇게 측근들의 자백으로 증거가 명확한데도 정치보복 인가? 굳이 정치보복이라면 측근들이 MB에게 하는 정치보복 일 것이다. 지금 자한당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부정부패가 있어도 그게 전직대통령이라면 수사하지 말라는 것이다. 수사하면 정치보복이고 민주주의 파괴라는 이론이다. 국회의원의 비리를 수사하는데도 그게 야당의원이면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마당에 전직대통령 수사이니 당연한 정치보복 일 것이다. 국가의 근간을 흔든 국정농단과 부정부패의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것인데, 정치보복이라고 하니 말이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도 되는가, 짜 맞추기식 수사? 노무현 수사 때는 그렇게 했나 보다? 검찰이 없는 사실을 소설로 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정권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자백에서 나온 사실을 바탕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 사람들이 고문이라도 당해서 없는 사실을 진술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노무현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 자백인가? 자신들의 정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당하게 수사 했다면 보복을 당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다는 반증인 것이다.